"'삶의 현장 속에서 문득 "하나님께서는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 체험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 세상에는 그 두가지 유형의 가치를 넘어서 또 다른 가치의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눔'의 가치와 '섬김'의 가치가 그것입니다.
'가짐'의 가치는 나누면 나눌수록 적어지지만 나눔의 가치는 나눌수록 많아집니다. 또 됨의 가치는 되면 될수록 경쟁이 심해지지만 섬김의 가치는 섬기면 섬길수록 무한한 경지에 이릅니다.
기쁨과 은혜는 나누면 나눌수록 많아집니다. 돈은 나누면 적어지지만 '사랑'은 나누면 많아집니다. 낮아지고 나중 되어서 먼저 남을 섬기면 섬길수록 무한히 커지고 높아지는 경지에 이릅니다.
나눔의 가치는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를 안겨다 주며, 섬김의 가치는 순결과 성스러움을 체험하게 합니다. 나눔이 있는 곳에 사랑의 감격이 있고 섬김이 있는 곳에 환희의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그러한 감동과 감격의 생활이 영위되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