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목사 목회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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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호 2006-10-11 17:24:44, Hit : 1549
Subject   일어나는 것은 모두 생명사건이다

일어나는 일은 모두 생명 사건이다
생명이 죽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부패와 소멸이 따를 뿐입니다.

작든 크든 일어나는 일은 모두 생명 사건입니다.
사건의 중요성은 생명의 중요성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은 것은 모두 사고입니다.

양의 많음과 규모의 큼과 효과의 높음은 사건과 무관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사고를 재는 수치입니다.

변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이미 중요한 것이 아니며
본래적인 것이 아닙니다.

기적의 핵은 생명입니다.
생명과 신비와 경이로움
존엄과 고마움을 아는 자는
생명 현상이 곧 기적임을 압니다.

그리하여 고요함 속에서 박동하는 우주의 맥박을 감촉하고 침묵으로 부르는 삶의 찬가를 듣고 계절의 황홀한 원무에 모두가 동참되어 있음을 압니다. 그리하여 사랑의 삶을 삽니다.

기적을 모르는 자들의 무지와 기적을 바라는 자들의 어리석음이
생명을 소외시키고 생명을 침식하고 있습니다. 생명현상 밖에서 기적을 구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사고입니다.


기적을 초자연적, 초인적 힘의 변증으로 보는 한 인간적 사건의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진실로 위대함은 기적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기적은 오직 사랑의 기적뿐. 사랑의 기적이 구원입니다.
기적은 신의 변증이 아니라 사랑의 당위입니다.
살려냄이 기적입니다.

서서히 질서 있게 알차게 성숙되었던 것이
어느 순간을 기하여 발화되고 폭발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기적을 너무 알려고 하지말고
기적을 너무 강조하지말고
인간을 위함의 적극성과 창조성에
기적의 동기를 찾아야합니다.

기적은 나누어진 개개인에게서는 발생할 수 없습니다.
성실한 나들이 모여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때
불가능하다던 새 세계가 드러나는 것이 기적입니다.

어느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행복은 지상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아니 알고는 있으나 존중하지 못한다."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행복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란 감사할 일이 많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사람과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이.....
모두가 감사함입니다. 그래 빚진 마음에 무엇인가
나를 드리려는 삶입니다.

있을 때 잘해란 말은 너무 중요한 말입니다.
내가 가진 것 ,아는 것,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남을 소중히
살릴 때 우리는 행복의 나라 시민이 될 것입니다.
파랑새는 언제나 지금 이곳에 당신과 나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가 편안하다면 이곳 저곳이 없고 따라서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없으리. 만약 편안하지 못하다면 편안의 폭과 깊이는 커질 수 있으나 하늘과 땅이 본래 한 뿌리요 해와 달이 합하여 더욱 밝기는 하나....

가고 오는 것이 있기도 하지만 없기도 한 것 같아요
생사를 넘어서지 못한 삶의 꿈에서.......
 

인간의 인간에 대한 책임은 무한 책임입니다
비극적인 현실의 슬픔을 빚어낸 원인과 책임이
자기에게도 있음을 통찰해야 합니다.

안일을 원하고 운명을 찬양하고
자기 합리화를 만들고 변명의 자료를 찾아서
책임을 밖으로 돌리는 순환논리가
역사를 어둠으로 몰고 갑니다.

마구 내 뱉는 책임 없는 말들에서
웃음을 구하고, 우정을 논하고
사랑을 주고받고 싶어진 일그러진 우리 모습들.....

말씀과 말에 구별을 두려는 사람들은 지나친
형식론자가 아니면
자기 은폐와 책임회피의 그늘 속에 빠져든 자들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가진 것, 아는 것, 할 수 있는 것으로
역사의 한 부분을 책임질 때
새 아침이 서서히 어둠을 밀어내고
우리 모두가 그리는 아름다운 새 세상을 밝힐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좋은생각中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 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
모든 진흙덩이가 그렇듯이 질그릇으로 최고의 작품이 되어서 왕궁의 식탁이나 부잣집의 장식장에 올라가는 것이 최고의 꿈이었다.

다행인 것은 우리들의 토기장이가 이 나라 최고의 장인이란 것이었다. 그가 만든 그릇들은 거의 다 왕궁이나 부잣집으로 팔려나갔다.

어느 날. 토기장이가 내 앞에 앉아서 나를 반죽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으로 태어날 내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토기장이가 빚는 나의 모습은 이전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었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주둥이에 유난히도 넓은 손잡이. 나를 지켜보는 다른 진흙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나를 이런 흉칙한 모습으로 빚은 토기장이의 손길이 밉고 또 미웠다. 마지막으로 불가마에서 나온 내 모습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토기장이가 날 왜 이런 모습으로 빚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토기장이는 내가 완성되자마자 나를 품에 앉고 어디론가 뛰어갔다. 그가 도착한 곳은 어느 가난한 농부의 집이었다. 아무리 나를 이렇게 가난한 농부에게 팔려고 했어도 이런 모양으로 만든 토기장이가 나는 생각할수록 미웠다. 차라리 바닥에 떨어져 내가 깨져 없어지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온 농부의 모습을 보는 순간 난 너무 놀라고 말았다. 그 농부는 농사일을 하다가 두 손이 잘린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평범하게 생긴 그릇을 사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토기장이는 이 사실을 알고 이 농부를 위해 손이 아닌 팔로 사용할 수 있는 나처럼 생긴 그릇을 만들었던 것이다.

나를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는 농부에게 토기장이가 말했다. 더 고마운 것은 나요. 내가 질그릇을 만들면서 이렇게 기뻤던 적은 처음이요. 이 그릇은 나의 최고의 작품이요.’토기장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 나라는 사실을 난 그 때 깨달았다. 그리고 나를 빚던 토기장이의 그 따스한 손길을 그제야 느낄 수가 있었다.


제가 드릴 것은
저는 가난합니다.
많은 헌금을 드리지 못합니다.

저는 음치입니다.
아름다운 찬송도 부르지 못합니다.

저는 잠꾸러기입니다.
새벽 제단도 쌓지 못합니다.

저는 몸이 둔합니다.
교회 봉사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저는 말을 더듬습니다.
전도의 말 한마디 하기 힘듭니다.

아, 주님.
주님, 아시지요.
오직 진실한 마음 하나 바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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