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목사 목회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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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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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호 2022-06-21 12:52:17, Hit : 7
File #1    나누는_공동체.hwp (40.5 KB)   Download : 0
Subject   나누는 공동체
/나누는 공동체/
지금까지 살아오신 인생을
지금 이 시점에서 중간
평가를 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흑자 인생입니까,
적자 인생입니까?
만약 적자인생이라고
하신다면,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 돈을 주었다
가 떼었다든지, 많은
사랑을 베풀었는데
나는 그 댓가를 사랑
으로 받지 못하고
원수로 받았다든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사기 당하고 오해를 받고
많은 아픔을 경험하고
상처투성이이고 실패했고,
등등, 그래서 나는
인생 헛살았다,
나는 흑자인생이 아니라
적자인생이라고 말할
사람 계십니까?
아니 적자인생이라면
누군가에게 주고 못 받은
것은 얼마나 될까요?
아니,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왔기에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떼일
돈과 떼일 사람이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중간 결산해
보면 우리는 참으로
받은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이
지출하고 사용한 돈이나,
세상적인 가치나 마음이나
모든 것을 한 번 계산해
본다면 어마어마합니다.
어딘가 외국이나 밖에 나가서
며칠 동안 유하는 동안 드는
비용을 계산하면 대단합니다.
하루 세 끼 밥 먹는 것도 큰일이구요,
어디 가서 잠자는 것도 그렇구요,
옷을 마련하는 것도 그렇구요,
차비도 그렇구요,
누군가를 위해 축하해
줄 때 드는 비용도 ,
아프면 병원에 가서 드는
비용도 또 쉽지 않잖아요?
이런 등등을 볼 때,
내가 몇십 년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내가
지출한 비용이 어마어마해요.
그러면, 아예 부자집 자녀로
태어나서 몇 억을 갖고
나오셨나요? 그런 사람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떼었든
누구에게 베풀었든 상관없이
나는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베풀었고, 주었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도 아직 남아 있는 것
내 생명, 내 건강, 내 환경,
내 가족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모두가 다 흑자인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에리히 프롬(Erich Fromm)
이라는 사회심리학자는
“소유냐 존재냐” 라는
책을 썼습니다.
프롬은 이 책에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무엇을
갖느냐, 얼마나 많은 것을
갖느냐 하는 것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지만,
참된 행복은 내가 어떠한
존재가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오늘 교회에 올 때 무엇을
갖고 오셨습니까?
헌금은 얼마나 가지고
오셨습니까? 뭘 좀
손에 들고 오셨습니까?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의
손에 들고 오는 것의 무게나
가치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왔는가
하는 것을 더 중요
하게 여기십니다.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소유욕
에는 끝이 없음을 지적합니다.
목마른 사람은 한 컵의
물을 마시면 갈증의
욕구가 해결됩니다.
갈증이 해결된 후에도 계속해서
물을 마시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인간의 자연적 욕구는
순간적으로 나타나서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에는 끝이 없습니다.

소유 지향적이 될 때
인간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소유욕은 결코 만족
될 수 없는 욕구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지려는 사람은 많이
가지게 된 후에는 더 많이
가지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9900 만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0만원을 채우기 위해서
언제나 인색합니다.
많이 소비하려는 사람은 많이
소비한 후에는 더 많이 소비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소유 지향적인 인간은 결코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존재 지향적인 인간은
내가 얼마만큼 가졌느냐에
따라 행복하다거나 불행
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 또한 내가 얼마만큼 소비하느냐
에 따라 행복하다거나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존재의 의미는 내가
가진 소유의 양에,
내가 허비하는 소비의 양에
의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소유에서 오지 않습니다.
많이 가진 자가 더 불행할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지위가 행복을 약속해
주지도 않습니다.
높은 권좌에 오를수록
더 불안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학식이 행복으로 이끌지도 않습니다.
높은 학문이 더 큰 번뇌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배고픔이 사라지고
고통이 없고 불공평이 떠난 상태
를 행복하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거짓 행복이 있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참된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 상
대방의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를 베푸는데서
찾아오는 기쁨,
더 가지기 위해 안달하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여유와
만족, 비난과 모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화
에서 비롯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노예로 불리지 않는
것고 자녀라고 불려지는 것은
우리에게 자유함과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포로가
되었다고 해도 우리는
노예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함,
사랑의 깊이, 사랑의 능력
안에서 내가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그것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다고
하는 것은 은혜와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인데,
그 은혜 안에서 자유를
상실했다는 것이 아니라,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나를 붙잡아
주셨다는 감사인 것입니다.
노예는 무슨 일을 할 때
억지로 하게 되는데
억지로 하는 일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와 하게 될 때
그 마음은 큰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어느 대학생의 글입니다.
사랑받는 자 /사랑받는
자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귀히 여김을 받은 자입다.
사랑받는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
어려움에 둘러싸일 때도
내면에서 들리는 사랑의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상처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축복 아래로 가져다
놓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줌으로써 더욱
풍성함을 경험하는 자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양어장에서 물고기가 죽는 이유/
- 마음의 공간을 넓히십시오
양어장을 경영하는 분의 말을
들어보면 물고기들이 병으로
죽기보다 먹이를 먼저 먹으려고
부딪쳐서 생기는 상처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죽음에는 물고기 책임도 있지만
공간이 적은 원인도 있습니다.
넓은 바다에서는 부딪칠
염려가 없습니다.
반면에 좁은 곳에서 살다 보면
부딪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좁은 공간에
있으면 부딪치고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살아도 마음은 넓게
펴고 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작은 교회를
부담스럽게 생각합니까?
교회도 작은 교회에서는 더
부딪칠 염려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만 달리 먹으면
부담스럽게 생각할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건물 공간만 공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우리에게는 무한한
영적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공간이 있고,
꿈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러한 공간에서 꿈과 가능성을
향해 전진하면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무한한 영적 공간을 가지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 속에 있는 영적 세계는
훨씬 더 넓어지고 넓은 공간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감사가 있으면 작은 일 가지고
부딪쳐서 상처를 주고받고
시험에 들었느니 교회를
떠나느니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꿈의 공간, 은혜 받은 사람의
영적 세계가 넓어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가득 준비되
어 있는 곳은 교회입니다.
만물 위에서, 만물 안에서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 주님을 믿고 신앙 생활하면서
받은 바 은혜와 받은 바
신앙의 힘을 함께
나누어 가는, 그래서
누군가가 나 자신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교회로 향할 수 있는 나누는
공동체의 성도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볼티모어 선이라고 하는 일간지가
한 번은 신문 독자들에게 이런
설문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
만약 당신이 1년밖에 살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 1년
동안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수 천명에게 물어보았는데,
그 대답은 딱 두 가지로
요약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더 많이 사랑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설문 응답에는 새 집을
장만하겠다든지,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하겠다든지,
멋진 새 자동차를
구입하겠다든지,
돈을 더 많이 저축하겠다든지,
출세를 위해 더 매진하겠다든지,
명예와 명성을 더 높게 쌓겠다든지,
이런 세상적인 서원은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그것은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매일같이 죽고 매일같이 산다”
는 정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마치 1년밖에 살지 못할 운명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1년을 결산하고 나서,
하나님이 또 1년을 주신다고
받아들이며 하나의 매듭을
지으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진지하고
진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더 많이 받고, 더 많이
축적하는 삶이 아니라,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베푸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길"은 남을 더 많이
도와주고, 그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인의 자세인 것입니다.
만약 내가 1년밖에 살 수
없다면,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을 믿는
신자의 태도인 것입니다.
해바라기라는 뚜엣 가수가
부른 노래 중에 이런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잃어
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린/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 바랜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우린 모든 걸 사랑해.
우린 모든 걸 사랑해. /
여러분은 이제 어떤
노랠 부르시겠습니까

/준다는 것 /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 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 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스스럼없이 준다는 것,
그것은 빼앗는 것보다
괴롭고 힘든 일입니다.
이 지상에서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
그것은 세상 전체를
소유하는 것보다
부끄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대여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줄 것이
없어 마음 아파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는 이미 많은 것을
누구에게 준넉넉한 사람
이기 때문입니다- 안도현 -
주위에 가진 것이 없어서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없음에
그 사람이 가장 아파하는
한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
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고
이 세상 모든 좋은 것을
가져다가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주고픈데
그럴 수가 없는 처지를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록 지금의 모습은
초라해 보이고
그 사람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만을
위해서 존재하길 원하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는 그 사람이 전 너무
나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다고
고개 숙이며 미안해하는
그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미 당신은
많은 것을 주었고, 가장
소중한 것을 내가 받지
않았느냐고,날 사랑하는
당신의 진실된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고,
/그리스도의 향기/
리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가?
육체적인 아름다움
에서 나오는 향기인가?
향수 비싼 거 뿌려서
나는 향기인가?
인격과 성숙함에서 우러
나오는 내면의 향기인가?
다 중요하고 다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런
향기보다도 더 중요한
향기가 나야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이다.이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사는
성도들이 다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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