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올 해에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형통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연초부터 많은 눈이 내려 많은 피해를 내어 사람들이 걱정과 함께 반가움도 표시하였는데 이는 예로부터 새해의 첫눈을 "풍년들고 복이 생기는 상서로운 조짐"이라며 반가워하는 풍습 때문이었습니다. 연초의 많은 눈에 새해가 복되고 하는 일이 잘 될 것 같다는 기대와 희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의 눈을 보고 많은 이들이 짜증을 내는가 하면 반가워하기도 하는데 똑같은 눈에 대해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각자가 그 놓여 있는 처지에 따라 보는 시각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는 것처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사람들도 그들의 처한 위치에 따라 한 해를 맞이하는 생각들이 다른데 이는 새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하는 기대감으로, 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 등 여러 생각들이 교차되지만 누구에게나 이 시간들은 소중하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시간의 소중함은 시간을 보낼수록 그 소중함에 대하여 절박하게 느끼는데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다 그에 맞는 때를 주께서 예비하심을 알고 주께서 허락하신 이 새해의 시간들이 새로운 다짐들로 시작하여 다시 오지 못할 이 시간들을 허비하지 않고 예비하신 그 기회들을 잘 포착하여 이 한해가 즐겁고 긍정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되어야 하며 그래서 먼 훗날 내 생애를 돌아볼 때 정말 주께서 잘했다고 칭찬하는 시간들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솝 우화에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돼지 코의 유래)달과 개와 돼지가 세상에서 어떻게 적극적으로 충성 봉사하며 살다 왔느냐고 하늘에서 심판을 받는데 닭은 새벽 기상 시간을 가족들에게 알려서 상급으로 벼슬을 받았고, 개는 밤낮 주인집을 잘 지켜 뒷다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돼지는 일을 않고 먹기만 하여 길쭉해진 주둥이를 작두로 잘라 버려서 돼지코가 뭉뚝해졌다고 합니다.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면 항상 기쁨과 즐거움 속에 밝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들은 <긍정의 힘>을 소유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고대 로마가 극도로 혼란했을 때 한 어머니가 정치인이 되려는 아들을 만류했습니다. "네가 정직하면 사람들에 의해서 상처를 입고, 부정직하면 신의 노여움을 살 것이다. 어느 쪽이든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니 정치판에 얼씬도 하지 말거라." 정치를 꼭 하고 싶었던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정직하면 신의 노여움도 피할 수 있고, 부정직하면 세인들에 의해서도 상처를 받지 않겠지요. 결국 어느 쪽이든 상처 받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언뜻 궤변처럼 들리지만 모자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부정적인 면만을, 아들은 긍정적인 면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의 계획을 막으려 했고, 아들은 자기의 꿈을 관철하고자 했던 것인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 수는 없습니다.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일도 나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긍정인가? 부정인가?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고후1:18)
대망의 2011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위에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는 드리셨지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높여 찬양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이 주신 새해에 약속의 말씀을 받고 기도로서 한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측량하지 못했던 놀라운 역사와 기적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기뻐하는 한 해를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새 출발한다면 모든 경영하는 일들을 형통케 하시고 아름다움의 열매주실 줄 믿습니다. 새해 첫 시간에 좋은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예쁜 생각을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지혜는 가지고 있으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환상을 가지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함으로 하나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결정을 내려도 이 결정을 실천하는 데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인간의 생각은 모든 창조의 근원입니다. 사람이 있는 것 중에 인간의 생각에 의해 산출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4각 자체가 [할 수 없다, 안된다, 끝장났다, 이젠 죽었다 ]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으면 아무리 좋은 지혜가 있어도 부정적인 생각에 짓눌려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답게 믿음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마가복음 9장23절은 말씀하셨으며 또 히브리서 10장38절은 [오7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서 꿈꾸는 것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속에 실패하고 패배하고 헐벗고 가난한 것을 늘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될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환경이 어떠하든지간에 믿음을 가지고 마음속에 기쁨을 갖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창조적인 역사를 체험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인물들을 보면 환경이 어려워도 또 핍박이 있어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나아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다음 친구와 교제할 때에도 부정적인 말을 하는 친구, 못한다고 하는 친구, 뒤로 물러가는 친구와 사귀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교제를 가지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게 됩니다.
기러기는 날아갈 때 한 줄로 날아가든지 아니면 V자형으로 날아갑니다. 기러기가 혼자 날아갈 때보다 한 줄로 날든지 V 자형으로 날면 앞에 있는 기러기가 날면서 내는 바람이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고 뒤에있는 기러기가 날면서 내는 바람이 앞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게 되므로 기러기 한마리가 날 때보다 힘을 70%나 줄여준 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기러기들은 혼자 날지 않고8 떼를 지어 난다고 합니다. 기러기가 떼를 지어 날므로써 70%나 쉽게 날 수 있는 것처럼 믿음이 있는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면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습니다/벗어날 수는 없는 일이고 누구에게라도 그의 삶은 그가 걸어간 길과 다르지 않습니다. 길에 대해서 생각할 때 어떤 길을 걷느냐 하는 것과 함께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그 길을 걷느냐 하는 것이고 같은 길이라도 누구와 같이 걷느냐에 따라 길은 달라집니다. 가까운 길도 멀게 느껴지는 동행이 있는가 하면, 먼 길도 가깝게 느껴지는 동행이 있고 험한 길도 편안하게 여겨지는 동행이 있는가 하면, 쉬운 길도 험하게 느껴지는 동행도 있습니다. 나누는 대화가 유익하고 힘이 되고 때때로의 침묵이 깊은 성찰로 이어지는 동행이 있는가 하면, 말과 침묵 모두가 허전함으로 이어지는 동행도 있습니다. 좋은 길동무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길동무가 되어야 합니다. 세심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길동무가 될 때, 우리가 걷는 길은 멀어도 좋고 험해도 좋으며 아니 멀수록 험할수록 좋은 수도 있습니다. 그 은총을 포기하는 난폭함이 누구에게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 꼭 해야 할 일/어느 한국 유학생이 영어가 제대로 안 들려 강의 때마다 애를 먹는데 이상하게도 심리학(心理學) 시간만 되면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른 교수에 비해 담당교수는 영어를 못 해도 학생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그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면서 주제(主題)를 칠판에 썼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흘 후에 죽는다면’ 여기에 관해 세 가지 일을 생각해 보고 각자가 발표해 보라는 것이었는데, 학생들이 갖고 온 답에는 다음 세 가지의 공통점(共通點)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찾아뵙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한다.’ ‘다툰 사람과 화해하고 용서를 구한다.’ 의외로 죽음을 앞두고 하고 싶은 세 가지 일들은 지극히 평범한 것들이었는데 학생들의 대답을 다 들은 후에 교수는 칠판에 이렇게 썼습니다. ‘Do it now! 그 일을 지금 당장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두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부정적인 사고를 사고를 가진 사람들인데 누가 더 행복할까요?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능히 그 문제를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12명의 정탐꾼 이야기입니다.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와 보고를 합니다. 31 절 이하에서 10명은 악평하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기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27절부터 30절까지 하지요. 똑같은 지역을 보고 왔으나 열 명의 보고와 두 명의 보고는 전혀 다른 보고입니다. 이 두 팀의 관점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백성들을 다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빨리 확산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가지 못하도록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한 해를 살면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없지만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 안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삶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드리는 이런 복되고 영광스러운 한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2011 년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좋은 기도의 제목들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사람인지 살펴보시고 신앙적인 사고가 나를 주장하도록 성령님께 의탁하고 도움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어 어느 언론사에서 '한국인의 행복'에 대해 조사 했었는데, '지금 나는 행복하다'는 사람은 7%밖에 되지 않았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냐?' 질문했더니, 다른 9개국은 ‘자기’ 자신이라고 대답한 반면에 한국은 ‘빌 게이츠’라 했습니다. 또 ‘무엇으로 행복해질까?’물었더니 한국인은 주저 없이 ‘물질’(物質)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우리가 행복하려면 함께 거하는 사람과 화목(和睦)해야 합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기에 생의 핵심은 화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의 고통이란 물질의 부족이 아니라 말할 대상도 없고, 자신을 인정해 주거나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영웅(英雄)은 자신을 알아주는 군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 합니다. 사람의 관계는 이처럼 마음만 통한다면 가장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칠 정도로 헌신적일 수가 있는데 그것이 행복의 원천(源泉)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천 년간의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해는 겨우 268년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움과 분쟁(紛爭)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일 죽든 50년을 더 살다가 죽든 서로 조화(調和)를 이루며 화평을 이루며 살아가야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眞理)는 항상 가까이에 있는데 잘났든 못났든 그들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면서 하모니를 이루어 갈 때, 행복(幸福)의 꽃은 피어나게 됩니다. 둘째는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사랑(愛)해야 합니다. 사랑하기에도 짧은 생(生)이건만 사람들은 수없는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처(傷處)는 친밀감을 먹고산다는 말처럼 가까운 사람은 너무 친밀하므로 기대가 많아 타인보다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게 됩니다.
인생의 척도(尺度)는 사랑에 달려있는데 믿지 않았기에 빨리 끝나버리고, 그리워하지 않았기에 인내하지 못하고 포기했던 것입니다. 사랑처럼 정직(正直)한 것도 없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주지 않으면 상대도 주지 않습니다. 사랑처럼 무모(無謀)한 것도 없습니다. 사랑은 몸과 마음 인생을 다 주어도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 사랑은 오늘도 용서(容恕)를 통해 구체화 됩니다. 용서에는 두 가지 원리가 있는데, 그 하나는 용서란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듯이, 자신을 용서하는 자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스승을 배반했지만, 유다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자살(自殺)했고 베드로는 과거를 용서했기에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용서의 대원리는 용서의 유통기간은 하루라는 사실이입니다. 분(憤)은 해를 넘기지 말라고 말했듯이, 미l움의 유통기간은 하루뿐이기에 상처는 빨리 치유해야합니다. 죽음을 앞두고서야 용서를 생각한다면 분명 실패한 인생이입니다. 하루 사이에 죽을지도 모르기에 용서는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 하는 일이입니다.
셋째는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봉사(奉仕)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사랑과 용서(容恕)는 봉사를 통해 비로써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의지’ 혹은 ‘선택’이라는 의미에서 온 자원봉사는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인생의 참된 진리를 알게 하는 히든 커리큘럼입니다. 마치 신을 섬기듯 연약한 사람들에게 봉사할 때, 그들의 삶의 일부를 느낌으로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며 보다 폭 넓은 시야를 갖게 됩니다. 정(情)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색했던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이웃과 나눔에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한 번의 직접 봉사를 통해 돈 보다 더 귀한 인생의 가치들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인생의 중요 가치보다도 더 중요한 일은 자기밖에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렸던 자신을 발견한 후에야 비로써 내일(來日)과 이웃 그리고 진지하게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75%는 자신의 내적 판단에 의지하고 25%만 외부의 의견을 참고하기에 대부분의 결정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과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옳고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부모는 자신의 꿈을 자녀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이의 마음에 주신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참된 역할입니다. 아이를 지도하고 이끄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통제하고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인가?/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노력하는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면서 거짓된 삶 속에서 헤매고 있는가요? 모세가 죽었을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백성의 리더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지“여호수아야, 모세와 똑같이 하면 만사형통할 것이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원판이 되거라. 내가 너를 창조한 대로 행동하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이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누구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 부분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완성해 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 만족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할 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성공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저술한 책 ‘긍정의 힘’ 서문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 성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비결은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 때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온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어떤 고난을 겪고 있든 상관없다. 누구라도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채, 자신을 약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자존감이 약하다. 자신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와 조건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는 사람도 있다. ‘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거야. 언젠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복을 더 많이 누리게 될 거야.’ 그러나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 뿐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다. 우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오늘뿐이다.”이 책의 원 제목은 「Your Best Life Now」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 최선의 삶을 위한 일곱 단계를 제시하고, 각 단계별로 실질적인 제안과 조언을 제공하며,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첫째, 비젼을 키우라. 둘째, 건강한 자아상을 키우라. 셋째,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넷째,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다섯째,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여섯째, 베푸는 삶을 살라. 일곱째,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영%에 가깝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결코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기대한 만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은 어떤 할머니가 부흥 집회에 참석하고 와서 손주 아이들에게 은혜 많이 받고 왔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할머니에게 무슨 설교를 들었느냐고 물으니 “소꼭지는 몽땅 버리고 젖꼭지는 몽땅 가지라”는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다고 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소꼭지 젖꼭지가 아니고 “소극적인 신앙은 몽땅 버리고 적극적인 신앙은 몽땅 가지라”라는 내용으로 설교 하셨는데, 이 노인이 귀가 잡수셔서 소극적인 신앙을 소꼭지로 잘못 알았고, 적극적인 신앙을 젖꼭지로 잘못 아셨던 것입니다. 어떤 낚시꾼이 고기를 잡아서 한 뼘 정도 이하의 고기만 고기 그릇에 담고 그 이상의 것은 도로 물에다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자기 집에는 한 뼘 이상의 후라이 팬이 없어서 큰 고기를 잡아 보아야 요리할 수가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작은 꿈이 있으면 작게 이루어지고, 큰 꿈을 가져야 크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꿈을 가지고 오늘을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위대한 계획 속에서 우리의 꿈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실현시켜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 가진 것이 있고, 또한 갖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현재 자신에게 없는 것을 구비하려는 노력은 매우 소중합니다. 돈, 지식, 지혜, 건강, 의식 수준 등에 있어서, 더 나은 상태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그렇게 하여 자신이 성장해 갑니다. 그런데 이 때 꼭 유념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현재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잘 활용하고 누리는 일입니다. 그럴 때 만족과 감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빠진 채, 없는 것을 채우려는 노력만으로 인생을 살게 되면, 그 인생은 매우 고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족과 감사가 없이, 늘 결핍감으로 허덕이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 부족한 면을 채우려 노력하는가 하면, 한편 현재 있는 것을 잘 활용하고 누리는 것, 이 두 날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입니다. 곧 <없음>을 보충하는 날개와 <있음>을 누리는 날개, 이 두 날개로 인생을 비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없음>을 보충하는 일보다, <있음>을 활용하고 누리는 일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니, 자신에게 현재 있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현재 가진 것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건 사실이 아닌 건데, 우리의 절망은 모두 비사실성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뭔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면 안 가진 것과 꼭 같아지고 그 사실을 알 때만 비로소 가진 것이 됩니다. 자신이 현재 가진 것을 보고, 그것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을 찾아내어 활용하고 누리는 사람이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가지지 못한 사람>이란, 자신이 현재 가진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리 되면 진짜로 그는 가지지 못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의 <있음>이 <없음>이 되고 마는 겁니다. 곧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예컨대 어떤 사람이 귀한 보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보석은 아주 작지만, 내다 팔면 많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잘 싸서 자크가 있는 옷 주머니에 넣고, 그리고 그 옷을 장롱 서랍 속에 잘 보관하였습니다. 언젠가 큰 돈이 필요할 때 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되었습니다. 한편 장롱 속의 옷들이 너무 많아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헌옷을 정리하여 내다 버렸습니다. 그 때 오래 전에 보석을 넣어 둔 옷까지 함께 버렸습니다. 이 사람의 경우, 장롱 속에 보석을 넣어 두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순간, 그는 보석을 갖지 못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헌옷을 버린 순간, 가진 것을 빼앗긴 셈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의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이 많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가진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내 마음의 장롱 서랍 속에 고이 보관해 둔 빛나는 보석들이 많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온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장롱 서랍을 여시고그 안에 보관해 둔 수많은 보석들을 찾아내십시오. 장롱을 열지 않으면 우리는 <없음>의 존재이지만, 장롱을 여는 순간 우리는 <있음>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장롱을 열어도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에 대해서는 구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무엇보다도 영혼의 성장을 위해 애를 쓰시고 그렇게 두 날개를 한껏 사용하며 푸른 하늘을 시원스레 비행하는 존재, 그런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똑같은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보고 불평하며 원망하며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고 사는 성도인가? 아니면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고 사는 자들인가?
관점의 차이입니다. 긍정적인 신앙으로 볼 것인가? 불신앙으로 볼 것인가? 가 우리 인생을 엄청나게 다르게 만듭니다. 불신앙으로 부정적이고 두려워하며 원망하고 불평하며 내 인생을 광야 길에서 힘겹게 살다 불행하게 마감할 것인가? 아니면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 나와 내 자손들이 복을 누리고 사는 복된 삶을 살 것인가? 를 결단해야 합니다.
관점의 차이, 그것이 오늘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합니다.금년 한 해 긍정적인 신앙으로
형통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